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문단 편집) == 여담 == * 대부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샌님 신사의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 성격도 [[알렉스 퍼거슨|퍼거슨]] 등의 감독과 다르게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다고 한다. * [[백수]] 생활이 길지가 않고 여기저기 많은 클럽을 오가는데, 그게 A급 감독에 비해 몸값이 1/7 수준인 것도 한 몫 했다. 하지만 레스터 감독직 이후 몸값이 많이 올랐다. * 감독 경력 초창기에는 특이한 선수 교체로 유명했다. 경기가 안 풀린다 싶으면 3명을 '''동시 투입'''하는 일이 많았다. * 무언가 자신만의 전술적인 철학이 있다기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팀을 운영하는 편이다. 주로 [[4-4-2]]를 사용하지만, 이것이 라니에리의 전술이라고 불리는 전술은 없다. 해외에서도 라니에리의 전술을 분석한 칼럼을 찾기 힘들다. * 2015-16 시즌 레스터의 전술은 경기장을 극도로 좁게 사용하면서 일시적인 수적 우위를 꾸준히 얻어내는 [[토탈 사커]]이다. 레스터가 공격할 때는 경기장 한쪽으로 쏠려서 상대가 레스터의 선수들을 마크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수비 진형에 불균형을 유발하게 된다. 상대 수비가 자기 자리를 잃은 틈을 타 마레즈나 바디 등이 프리하게 마무리하는 게 기본 공격 형태. 물론 이런 전술을 사용할 경우 자기네 진영도 한쪽 공간이 비게 되어 역습에 취약해 지는데 이를 [[은골로 캉테]]가 중심이 돼서 단단하게 막아주고 있다. 정말 날카로운 역습을 하지 않는 한 노리기 쉽지 않다.[* 덕분에 [[아스날 FC]] 같이 스피드로는 만만치 않은 팀에 되려 털리기도 했다. 물론 아스날의 뒷공간은 좋은 먹이였지만.][* 대부분 축구팬의 관심이 경이적인 골행진을 기록한 바디에 쏠렸지만, 상당수 축구 전문가들은 15-16 시즌 레스터의 핵심으로 캉테를 꼽았다. 캉테가 중원에서 버텨주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고 역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유럽축구 전체를 돌아보면 바디와 비슷한 공격수들은 여럿 있지만, 은골로 캉테는 그야말로 유일무이한 유형이다.] 강팀들도 대처하기 어려운 공격 전술에 왠만한 수준이 아니면 약점을 노리기도 힘든 까다로운 전술을 완성해낸 것이라 평가할 수 있다. * 물론 마레즈가 있기에 더 위협적이지만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팀을 강등권에서 우승으로 끌어올린 것은 라니에리의 업적이 분명하며 진정한 의미의 명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프리미어 리그]]는 선수 한두명이 잘한다고 1등을 차지할 수 있을 만큼 만만한 리그가 아니다. * 맨시티를 압도하는 경기력에서 그가 얼마나 리빌딩으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주는 감독인가는 증명되었다. 반할의 맨유와 무리뉴의 첼시 모두 정상적인 폼을 유지하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레스터는 분명히 전력적으로 훨씬 우위에 있는 팀들을 모두 압도했다. 이러한 점은 그의 능력이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말하기 어렵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라니에리의 능력이다. 반할이 레스터에 있다고 생각해보자.~~모르지 뭐(...)~~ * 레스터에서와 이전 구단에서 크게 달라진 점으로 휴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을 꼽았다. 레스터의 선수들은 이 이탈리아 감독이 진행할 혹독한 전술 훈련을 우려했으나, 라니에리는 부임 후 선수단 면담에서 1주일에 2회 휴식을 선수진에 약속했다고. 1주일 동안 경기 1회, 강훈 2회, 회복/가벼운훈련 2회, 휴식 2회를 갖는 것을 루틴으로 가능한 시즌 내내 반복하였다고 한다. 특히 경기 다음 날은 선수들이 뭘 해도 터치하지 않는 휴가일이라 한다.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과는 ~~[[주제 무리뉴|무리뉴]]와 벵거와의 관계처럼~~ [[천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극상성이다. 프리미어 리그에 있는 동안 14번을 붙어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챔스에선 이겼다.~~ 레스터 시티가 돌풍을 일으키는 2015-16 시즌에서 2패를 기록하며 시즌 상대전적 더블을 헌납한 유일한 팀이 아스날이다. 리그 우승은 레스터가 차지했으니, 전투에선 졌지만 전쟁은 이겼다고 해야하나. * 2015-16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함으로써 1부리그: [[프리미어 리그]][* 2015-16 시즌 [[레스터 시티 FC]]], 2부리그: [[리그 2]][* 2012-13 시즌 [[AS 모나코]]], [[세리에 B]][* 1993-94 시즌 [[ACF 피오렌티나]]], 3부리그: 세리에 C1[* 1988-89 시즌 [[칼리아리 칼초]]] 우승으로 1, 2, 3부리그 모두 기록한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3개 국가[* [[잉글랜드]], [[프랑스]], [[이탈리아]]]의 리그에서 우승한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2, 3부리그도 엄연히 프로 리그이다.] 또한 1995-96시즌 [[코파 이탈리아]], 1998-99 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했으므로, 앞으로 타 국가의 클럽에서 [[FA컵]]을 우승한다면 3개 국가에서 모두 FA컵 우승을 기록한 감독으로 남게 된다. * [[UEFA]] 대회 총괄이사 조르지오 마르케티[*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 조추첨 및 토너먼트 대진 추첨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는 분이다.]와 닮은 꼴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추첨 방송이 나오면 관련 드립이 끊이지 않을 정도. [[파일:external/www3.pictures.zimbio.com/Giorgio+Marchetti+UEFA+Qualifying+Round+Draw+uCW5fHE9Tf_l.jpg]]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포체티노]]와 함께 [[신태용호]] 시절의 플랜 A에 큰 영향을 준 감독이다. 어떤 전술을 써도 허우적대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바로 라니에리가 레스터시티에서 사용한 두줄수비 4-4-2를 사용함으로써 [[손흥민]]의 사용법과 경기력 상승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라니에리가 사용한 4-4-2는 두 줄의 수비로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을 하는 축구로 주로 약팀들이 강팀을 상대로 많이 사용하는 전술인데, 이것이 상대적으로 축구 약소국인 한국팀에게는 잘 맞는 이유. 그래서인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후보에 올랐다는 카더라가 있다. 2018년 7월, [[바히드 할릴호지치]]가 한국 국대 대표 감독으로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다시 4년만에 돌아가려 검토한 뒤로[* 하지만 이후 할릴호지치도 결국 알제리 팀 감독직을 거부한다.] 알제리 알 타스 지는 한국 감독 후보로 [[루이 판 할]],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그러나 라니에리가 '''클럽팀을 맡고 싶어 거절했다'''라는 인터뷰를 하며 대한민국 축구 협회의 오퍼가 있었음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https://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216&aid=0000095541|#]] * 매주 미사에 참례하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분류:1951년 출생]][[분류:로마 출신 인물]][[분류:이탈리아의 축구선수]][[분류:이탈리아의 축구감독]][[분류: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분류:이탈리아의 가톨릭 신자]][[분류:AS 로마/은퇴, 이적]][[분류:US 카탄차로 1929/은퇴, 이적]][[분류:칼초 카타니아/은퇴, 이적]][[분류:팔레르모 FC/은퇴, 이적]][[분류:칼리아리 칼초/역대 감독]][[분류:SSC 나폴리/역대 감독]][[분류:ACF 피오렌티나/역대 감독]][[분류:발렌시아 CF/역대 감독]][[분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역대 감독]][[분류:첼시 FC/역대 감독]][[분류:파르마 칼초 1913/역대 감독]][[분류:유벤투스 FC/역대 감독]][[분류:AS 로마/역대 감독]][[분류: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역대 감독]][[분류:AS 모나코/역대 감독]][[분류:레스터 시티 FC/역대 감독]][[분류:FC 낭트/역대 감독]][[분류:풀럼 FC/역대 감독]][[분류:UC 삼프도리아/역대 감독]][[분류:왓포드 FC/역대 감독]][[분류:1973년 데뷔]][[분류:1986년 은퇴]][[분류:라이트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